가수 백예린이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2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티브이에도 나오고 출세했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최대한 즐겁게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즌즈 영지, 감독님분들, 작가님분들, 스태프들 감사했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백예린의 전신을 뒤덮고 있던 타투가 싹 가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예린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1월 1일 신보 'New Year'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 출연으로 인해 그녀의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