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더욱 럭셔리해진 와인셀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35회에서는 한해의 새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이전에 공개된 집보다 넓어진 새로운 공간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집에는 와인방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 지도와 빼곡한 와인 서적들이 인상적이었다.
책상에는 와인 자격증을 공부한 흔적도 보였다.
한해는 "한국에서 딸 수 있는 최고 단계 시험을 본 상태고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고 말했다.
한해의 집에는 와인셀러가 와인방과 주방에 각각 두 대씩, 총 네 대가 놓여 있었다.
모든 셀러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와인이 총 300병에서 400병"이라고 밝혔다.
송은이가 "그전에는 중저가 저렴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돈 많이 벌었네"라고 하자, 한해는 "잘 보이는 칸에 비싼 걸 몰아두고 잘 안 보이는 곳에 중저가를 둔다"며 "보통 저렴한 걸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샤토 와인은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23년 서울살이 10년 만에 대출 없이 전세로 마련한 신축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통장이 5개 정도 있다"며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않고 저금과 연금으로 열심히 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원의 마음으로 살았고, 통장을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