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티 김성규가 형제상을 당했다.
22일 김성규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김성규의 친누나가 이날 오전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하 빌리언스 공식 입장 전문
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