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이지언니가 찍어 준 사진, 엄청 마르게 나왔네", "미연언니가 도촬한 사진, 초상권 있어요 언니 !!!", "MZ 따라하기 내 사진, so s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호피무늬 미니스커트와 크롭티를 입고 가죽 자켓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킬힐을 신은 그녀는 작은 얼굴과 군살 없는 몸매, 늘씬한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도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윤은혜는 "엄청 마르게 나왔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팬들은 "예뻐요", "언니 원래 말랐어요", "늘씬날씬 길쭉길쭉 예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