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3일(일)

'복수가 다시 장전된다'... 레전드 액션 영화 '존 윅', 10주년 맞아 3월 19일 재개봉

영화 '존 윅'


영화 '존 윅'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내달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난다.


19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오는 3월 19일 영화 '존 윅'을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존 윅'은 은퇴한 킬러 존 윅이 자신의 차를 훔치고 사랑하는 강아지를 죽인 이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존 윅'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강렬한 액션으로 액션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후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 누적 매출액 약 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주인공 존 윅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으며,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모든 편을 연출했다. 이번 재개봉은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재개봉을 통해 팬들은 극장에서 다시 한번 '존 윅'의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