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1일(화)

공기청정기 '비정품 필터'에서 살생물 물질 검출... "건강 지키려면 '정품 필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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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물론 실내에서도 떠다니는 '미세먼지'는 시시때때로 우리의 호흡기를 공격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자 집 안에 공기청정기를 들여놓는다. 그런데 일부 사용자들은 공기청정기의 효과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바로 '정품 필터'의 중요성을 간과한 사용자들의 이야기다.


지난달 22일 환경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필터 42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비정품 필터 8개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


*출처: 환경부 보도자료 "공기청정기 필터 42개 제품 조사… 8개 제품에서 사용금지 물질 검출(2025. 1. 22)", 환경부 (https://www.me.go.kr/)

LG전자


매일 숨 쉬는 공간의 공기를 책임지는 공기청정기, 지금 우리 집 공기는 안전할까.


이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게, 이번 조사에서 8개 비정품 필터에서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최소 1.9mg/kg에서 최대 10.7mg/kg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해당 물질은 공기에 노출되면 호흡기·피부·눈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가 되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 안전하고 품질을 인정받은 '정품 필터'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LG전자 공기청정기 정품 필터


이를 고려하면 LG전자 공기청정기 정품 필터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다. 집 안에서 안심하고 숨쉬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만, 필터는 소모품으로 취급하여 가성비를 따지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공기청정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필터야말로 안전하고 품질을 인정받은 '정품 필터'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G전자 공기청정기 정품 필터는 환경부/소비자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호흡기·피부·눈을 해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필터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검사에서도 MIT 포함한 유해물질 6종(MIT, CMIT, OIT, 트리클로산, 염화벤잘코늄류, NaDCC)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실내 미세먼지와 보이지 않는 유해가스 걱정을 덜고 지내고 싶다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LG전자 공기청정기 정품 필터를 사용하는 게 합리적이라 할 수 있겠다.


LG전자


한번 타격을 받으면 회복하는 데 긴 시간이 걸리는 호흡기·피부·눈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정품 필터가 탑재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게 어떨까.


'찐 가성비'는 위험도가 최저로 낮아질 때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LG전자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이번 환경부 조사 결과 살생물 물질이 검출된 8개 제품은 안전기준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항균·보존 용도의 물질을 사용했음에도 '필터형 보존처리제품'으로 안전기준 적합확인 및 신고도 하지 않았다.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가 오히려 사용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모순을 피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품 필터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 LG전자 소모품 기획전(2.10 ~ 2.28) 링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