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러닝 스페셜티관'을 오픈했다.

쿠팡은 오는 9일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러닝 스페셜티관'은 고객들의 러닝 숙련도와 취향을 반영한 러닝 관련 상품 전문관으로, 250여 개의 러닝화를 비롯해 다양한 의류와 잡화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로 폼 쿠셔닝으로 에너지 리턴이 뛰어난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뉴발란스의 '프레쉬폼 WARISE 4', 초경량 미드솔이 특징인 스케처스의 '고 런 스월 테크 스피드' 등 인기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을 제공하며, 러너들의 경험 수준과 장소, 사이즈에 따른 맞춤형 러닝화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이키, 아식스, 푸마, 호카 등 인기 브랜드의 17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라임 X,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3, 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를 특가로 판매한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미즈노 S·L 웨이브 프로페서 베타와 쿠셔닝이 좋은 호카 본디 7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크루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러닝화를 일상 패션으로 활용하는 '러닝코어'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러닝 문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