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2일(수)

은퇴 후 서울 집과 차 팔고 떠나 '발리'에 거주중인 걸그룹 멤버... 비키니 사진과 함께 근황 공개

허가윤 인스타그램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일 허가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 비가 오면 글도 쓰고 지난 사진, 영상 보면서 놀아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발리 해변에서 티셔츠를 벗고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태닝된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허가윤 인스타그램


수영과 서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발리 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가윤은 또한 "물에 들어갈 준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나시짬뿌르", "생존 수영 배우기", "비 오는 어느 날",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요즘 나의 일상", "일분 알바" 등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러한 허가윤의 일상은 팬들에게 그녀의 현재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2016년 팀 해체 후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 생활을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차까지 정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된 삶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