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오는 2일 방송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의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결혼을 앞둔 맏형 김종민의 사주풀이가 주목받고 있다.
김종민은 올해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역술인의 질문에 대해 "혹시 올해 아이가 들어와 있나"라고 물으며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역술인은 점괘 풀이에 나섰고, 김종민은 결과를 듣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딘딘의 새해 운세도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대운이 들어온다고 자신만만했으나, 역술인으로부터 "특정 신체기관에 문제가 있다"라는 건강운 풀이를 듣고 당황했다.
딘딘은 "병이 들어왔다고요?"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외에도 문세윤, 조세호, 이준, 유선호의 2025년 운세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역술인이 뽑은 올해 가장 운세가 좋은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섯 멤버의 다양한 반응과 놀라운 운세 결과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새해 운세는 오는 2일 저녁 6시 10분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