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맛집 중 하나인 '이타마에 스시'. 이제 일본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신선한 재료와 정통 방식으로 만든 스시를 맛 볼 수 있게 됐다.
31일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일본 스시 브랜드 '이타마에 스시' 본사와 판권 계약을 마쳤다. 이에 1호점 오픈을 앞두고 다음달 9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타마에 스시 장인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통 혼마구로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바로 쥐어주는 테마키와 한국 식재료인 투 플러스 한우를 활용한 스페셜 스시도 한정 판매한다.
이타마에 스시 관계자는 "도쿄 3대 스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려 노력했다"며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한국 진출을 앞두고 이타마에 스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일본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타마에 스시는 일본 현지에서도 맛 좋은 초밥으로 유명하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하여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참치의 경우 엄선된 품질의 최고급 참치를 사용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