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오는 2월 3일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관에서 최초 시사회와 윤성현 감독 간담회를 개최한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고 '사냥의 시간'으로 장르물의 묘미를 그려낸 윤성현 감독이 신선한 감각과 비주얼의 K 좀비물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세 배우 박정민이 여자친구 생각뿐인 늦깎이 군인 남자친구 ‘재윤’ 역을 맡았다.

글로벌 스타 지수는 오직 재윤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좀비떼와 맞서는 당찬 곰신 여자친구 '영주' 역을 연기하며, 두 배우는 좀비 바이러스도 막지 못할 완벽한 커플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뉴토피아'의 최초 시사회에서는 1, 2화 전체 상영과 깜짝 공개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진행자 박슬기와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과 Q&A 시간을 가진다.

관람 후 리뷰 엠바고가 적용되며, 1, 2회차는 오는 2월 7일 저녁 8시 이후, 깜짝 공개 영상은 쿠팡플레이 해당 회차 공개 이후 기사 작성이 가능하다.

'좀콤' 장르의 스릴과 액션, 로맨스, 코미디까지 황금 밸런스를 갖춘 '뉴토피아'는 좀비 장르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사회와 윤성현 감독 간담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