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발생한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27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설 속에서 국군장병들이 제설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과 관련하여 일부 팬들 사이에서 사진 속 인물이 RM이라는 오해가 생기자, 그는 다음 날인 28일 다시 사진을 게재하며 해명 글을 남겼다.
RM은 "어제 이 스토리 사진엔 제가 없습니다. 뉴스에서 퍼왔습니다. 연휴에 제설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들 화이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RM은 지난해 12월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