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을 전한 지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8일 지연은 SNS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짧은 바지와 블랙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네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지연은 의자에 기댄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상의와 함께 블랙네일, 강렬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게시물은 이혼 후 지연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다.
앞서 지연은 지난 2022년 6월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이혼 당시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로 합의로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