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6일(목)

'서브스턴스' 데미 무어, 21살 연하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 "뚫어지게 보며 손잡고 있어"

(좌)데미 무어, (우)앤드류 가필드 / Instagram 'demimoore', GettyimagesKorea


배우 데미 무어가 21세 연하의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제82회 골든 글로브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서 두 사람의 강렬한 플러팅 장면을 발견했다.


이 영상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두 사람이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주연을 맡아 첫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데미 무어는 최근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앤드류 가필드와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서브스턴스'


이 영상은 많은 이들을 열광시키며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라는 댓글과 함께 "신이시여 이게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추악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기대할 만한 재미있고 섹시한 것이 필요하다", "그녀는 진정한 전성기를 열었다" 등의 반응을 끌어냈다.


주말 동안 연예 뉴스를 다루는 Deuxmoi는 홈페이지를 통해 앤드류 가필드가 데미 무어와 함께 아이다호주 선 밸리에 머물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미 무어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으며 그전에는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생활을 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엠마 스톤 리타 오라 아이슬링 비아 앨리사 밀러 케이트 토마스 박사 등과 사귀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한 두 배우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이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