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1일(금)

국제학교 다니는 '이병헌♥이민정'의 9살 아들... 전국 유소년 동구대회에서 '우승' 차지했다

Instagram '216jung'


배우 이민정의 아들이 소속된 농구팀이 문경시장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는 학부모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환호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216jung'


이민정의 아들 이준후 군은 만 9세로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그의 팀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전국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에 이준후 군의 부모인 배우 이민정과 배우 이병헌은 큰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1998년 그룹 플레이어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로 데뷔한 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 '빅', '내 연애의 모든 것',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첫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2023년 12월 딸을 얻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