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의 신제품 'SAFE 올인원 타블렛'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식기세척기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까지 세정할 수 있는 다목적 세제로, 향, 색소, 표백제, 보존제를 뺀 4무 포뮬러를 적용해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설거지 후에는 타블렛과 필름이 투명하게 녹아 얼룩 걱정이 없어지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신고되어 젖병이나 유아 식기류를 씻을 때에도 안전하다.

비록 순한 성분을 자랑하지만 세척력은 강력하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소금 성분을 함유해 기름기를 분해하고 비린내를 제거하며 물때 방지를 돕는다. 출시 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고기 기름과 빨간 양념, 눌어붙은 밥풀이 잘 제거된다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첨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순하면서도 세척력이 뛰어난 혁신적인 주방세제"라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0일부터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