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시작했다.
15일 무신사는 '무신사 2025 설날 빅세일'을 진행해 총 3천여 개의 입점 브랜드에 대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패션·잡화·뷰티·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약 28만 개의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담았던 인기 상품들을 엄선해 '장바구니 특가'를 5회차에 걸쳐 공개하고 약 1500여 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에는 '연휴 특가' 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도프제이슨 △락피쉬웨더웨어 △스컬프터 △푸마 등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들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설 선물 추천'이라는 테마로 명절에 적합한 선물용 아이템들은 추가 결제 혜택까지 제공된다. 특히 화장품 향수 뷰티 디바이스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뷰티 전용 쿠폰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 원이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과 최대 80% 랜덤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한 1월 25일부터는 '세뱃돈 적립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의 이번 설날 빅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직후인 이달 31일부터 2월 5일까지는 '2025 설날 애프터 세일'이 이어진다. 빅세일 기간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와 상품들을 다시 한번 '앵콜 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