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욱 작가가 신간 '인생의 해상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일상을 더욱 선명하고 풍성하게 살아내는 방법을 제시했다.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유병욱은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그의 새로운 작품은 발견, 음미, 창조라는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부터 선명한 삶을 살아가는 법을 제안한다.

유병욱 작가는 "무언가 창작해 본다면 자신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고 보다 입체적인 세상을 맛보게 된다"고 말하며 창조적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일상의 순간들을 마치 여행하듯 감탄하고 음미하는 것이 해상도 높은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 책은 독자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요소들을 다시 보게 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인생의 해상도'는 대단하지 않은 에피소드와 방법들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색다른 시각을 갖게 만든다. 

작가는 자신의 독특한 시선을 따라가면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전혀 새롭게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독자가 대단하고 특별한 일이 아닌 평범한 일상의 순간에서도 감동과 영감을 찾도록 돕는다.

유병욱 작가는 신간 '인생의 해상도'를 통해 일상의 선명함과 풍성함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며 창조적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