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소주 참이슬과 글로벌 No.1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만나, 올 겨울 특별한 술자리를 연출한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9일 전국의 애주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하여 〈참이슬x오징어 게임 시즌2〉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참이슬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서체와 대나무 이미지는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오징어 게임 세계관의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라벨을 보면 전 세계 오징어 게임 팬들에게 익숙한 '영희'와 '핑크가드', 그리고 '프론트맨'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참이슬 로고의 'ㅁ, ㅇ, ㅅ'에 시그니처 색상인 핑크 색상을 입혀 오징어 게임과의 협업을 강조한 것도 눈에 띈다. 핑크가드 캐릭터를 상징하는 원형·사각형·삼각형을 적용해 디자인적인 재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오징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4종의 한정판 굿즈도 함께 출시하여 술자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영희 술게임' 굿즈는 오징어 게임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버튼을 누르면 영희의 머리가 회전하고, 회전이 멈췄을 때 영희와 눈을 마주치는 사람이 술을 마시는 방식의 게임기다.

오징어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두꺼비가 새겨진 '컬러잔'과 참가자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한 '일회용 앞치마'도 제작하여 마치 술자리에서 실제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또한 참이슬 두꺼비가 '핑크가드'의 슈트를 착용한 '참이슬 병정 두꺼비'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다.

시리즈 속 핑크가드는 긴장감을 더하는 존재지만 통통한 몸에 짤막한 팔다리를 자랑하는 두꺼비 피규어는 핑크가드 복장을 하고도 귀여움을 뽐낸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아기자기함을 숨길 수 없는 굿즈다.

〈참이슬X오징어 게임 시즌2〉 스페셜 에디션은 특허받은 대나무 숯으로 5번 걸러 이슬같이 깨끗한 참이슬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특별한 협업 에디션의 감성을 더하였다.

스페셜 에디션 3종은 병 360ml 제품에만 적용되어 전국의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는 물론 가정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정판 굿즈 출시로 이번 연말 술자리가 더욱 특별하고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