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SPC 비알코리아, 고객 중심 기업만 가능한 'CCM 명예의 전당' 올랐다...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사진 제공 = SPC 비알코리아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업이 받을 수 있는 CCM 인증. SPC 비알코리아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0일 SPC 비알코리아는 지난 2011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소비자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명예의 전당 영예를 안았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2년마다 재평가를 통해 인증이 갱신된다. 'CCM 명예의 전당'은 12년 이상 인증을 유지한 기업이 오르게 된다.


비알코리아는 모든 부서 직원들이 고객의 의견을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VOC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신속히 반영하고, 품질 개선과 불만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 기술로 고객의 요구를 분석해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가맹점 포상제도, 핑크 드림 캠페인 등 가맹점과 협력사,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며 소비자와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언제나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AI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