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가수로 변한 고경표, 오늘(29일) 깜짝 음원 발표...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담아"

씨엘엔컴퍼니


배우 고경표가 가수로 변신해 음원을 발매했다.


2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앨범 '그리움에게...'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고경표의 이번 앨범은 총 두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이며, 앨범에는 '라이트 어웨이(RIGHT AWAY)'와 '그리움에게...'가 수록된다.


첫 번째 트랙 '라이트 어웨이(RIGHT AWAY)'는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열망을 고경표가 직접 쓴 가사로 풀어낸 음원으로, 컨트리 사운드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고경표 / 뉴스1 


두 번째 트랙 '그리움에게...'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고경표의 그리운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머니를 향한 회환과 그리움을 담았다.


고경표는 수록곡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노래했다. 고경표의 깜짝 신곡 발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고경표 쇼(KOKYUNGPYO SHOW)'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