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구찌 뷰티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구찌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찌 하우스의 메이크업 및 향수 컬렉션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와 구찌 브랜드 앰버서더인 다비카 후네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찌 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토마스 드 클루이버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미치&요시아키Michi & Yoshiaki , 오타 리나, 타키자와 마키코, 키쿠노 등 일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는 생동감 넘치는 여러 테마별 공간이 마련되었다. 방문객들은 구찌 플로라 고저스 오키드 오 드 퍼퓸에서 영감을 받은 매혹적인 노란색 배경에 꽃으로 장식된 공간을 둘러보며 구찌 플로라 향수의 정수를 만끽하였다.
거울과 레드 LED 조명으로 더욱 돋보이는 또 다른 디스플레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립 컬러인 '구찌 로소 앙코라' 색상을 구현한 루즈 아 레브르 매트를 집중 조명하였다. 바르는 사람에게 열정과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디자인된 딥 레드 컬러는 영원한 아름다움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비전을 담고 있다.
행사장에는 새롭게 출시된 구찌 글로우 하이라이터를 포함한 구찌 뷰티 메이크업 컬렉션 전용 코너와 럭셔리 향수 라인 알케미스트 가든 독점 쇼케이스도 마련되었다. 각 공간은 구찌 뷰티의 예술성과 비전으로 방문객을 초대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