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폭설로 전국 공항 국내선 11편·국제선 1편 결항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서울과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27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이날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12편이 취소됐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운행 예정이었던 625편 가운데 기상악화로 11편이 취소됐다. 출발 공항 기준으로 김포·제주 각각 4편, 김해 2편, 원주 1편이다.

인천공항은 기상 악화로 1천219편 중 1편이 취소됐으며 10편이 지연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