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27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이날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12편이 취소됐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운행 예정이었던 625편 가운데 기상악화로 11편이 취소됐다. 출발 공항 기준으로 김포·제주 각각 4편, 김해 2편, 원주 1편이다.
인천공항은 기상 악화로 1천219편 중 1편이 취소됐으며 10편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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