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캐시미어 코트 다운 입은 장원영
아이브 장원영이 볼살이 살짝 오른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더 '캐시미어 다운 하우스' 팝업스토어 행사에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아이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캐시미어 코트 다운을 소개하는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더의 '캐시미어 코트 다운'를 착용해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른 휴일 아침이었지만 장원영의 비주얼은 어김없이 '열일'을 했다. 작은 얼굴에 큰 눈, 뽀얀 피부를 과시하면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팝업스토어 12월 1일까지 운영
두꺼운 겨울 패딩이 무색하게 장원영의 종잇장 몸매는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과거 '러브 다이브·애프터 라이크'로 활동하던 때와 달리 볼살이 살짝 통통해진 건강한 모습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더 예쁘다"는 반응이 터졌다.
앞서 장원영은 무대에서 커다란 안무를 출 때마다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이는 홀쭉한 배와 앙상한 팔다리로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여전히 마른 몸매였지만, 이날 장원영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지금이 훨씬 건강해 보이고 예쁘다", "살 조금만 더 찌면 더 귀여울 듯", "다이어트 안 해도 되니까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방문한 아이더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 캐시미어 코트 다운의 핵심 충전재인 캐시미어를 활용하여 가벼움과 포근함을 강조한 공간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