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01% S대 집안' 김소현♥손준호 자식농사 대박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 #포스텍 #postech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주안이 합격 축하해"라고 적었다.
이어 "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적으며 "그런 주안이가 될 수 있기를"이라고 소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손주안군을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과 축하 케이크를 들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상위 0.1% 영재' 손주안, 유네스코 대회 우수상도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이를 두고 있다.
김소현은 앞서 출연한 방송에서 상위 0.01% 서울대 출신 집안의 면모를 알린 바 있다. 아들 주안이 또한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주안이가) '장애인의 날' 때 식판 자동 수거 로봇 아이디어로 상을 받았다"면서 2024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도 은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 "유네스코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대회에 나가서 우리 문화유산을 3D 프린팅으로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친구들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