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김혜수, 싱가포르에 뜬 여왕님... '55세' 나이 믿기지 않는 드레스 자태

월트디즈니컴퍼니


배우 김혜수가 싱가포르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스타의 밤(Disney Presents: A Night Of Stars)' 팬 이벤트가 개최됐다.


'디즈니: 스타의 밤'은 아태 지역의 팬들이 디즈니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김혜수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주연 배우로 참석했다.


디즈니+ '트리거'


이날 김혜수는 비즈 장식이 달린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환한 미소와 품격 있는 손인사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오피스 스릴러물로 2023년 1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