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최상위 라인 블루라벨과 콜라보 케이크 론칭

투썸플레이스가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에 이어 200년이 넘는 전통의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18일 투썸플레이스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에 이어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층 강화된 더 큰 협업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최고의 원액만을 골라 담아 소량 생산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의 독보적이고 독특한 풍미와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함과 희소성이 극대화된 작품이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진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가 녹아든 진한 골드 초콜릿 가나슈와 상큼하면서도 감미로운 블러드 오렌지 꿀리와 크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홀리데이 시즌 앞두고 300개 한정 판매 사전 예약 실시

입안에 닿는 순간 초콜릿의 진한 맛이 깊게 퍼지면서도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특유의 은은한 향이 함께 올라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블러드 오렌지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함과 상큼함을 균형 있게 전달하여 마지막까지 입안에 풍성한 맛의 여운을 남긴다.

특히 조니워커 블루라벨만의 미묘한 향과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와 함께 즐기면 가장 완벽한 페어링을 만끽할 수 있다.

디자인 역시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패키지를 재현한 블루 컬러의 전용 패키지로, 럭셔리 디저트의 격을 한 층 끌어올린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총 300개 한정 수량으로, 투썸하트 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오늘(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픽업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레귤러) 1잔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조니 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성인 인증 후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 또는 픽업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가 남다른 가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뜻깊은 연말 선물과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관계자는 "위스키와 디저트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고객들이 블루라벨의 진귀한 풍미를 한층 더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