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17일 탁재훈은 자신의 SNS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헬스장에서 아령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만 56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을 "팔뚝 실화입니까?!", "허헉 ㅋㅋ합성아니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은 SBS '돌싱포맨',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SBS미디어넷 새 예능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 MC로 나설 예정이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 사무소 탁재훈 대표와 그의 변호사들이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