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거리 곳곳에는 연말을 준비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얼리 크리스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기 위해 트리를 꾸미고 캐럴을 듣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에 식품 업계에서도 산타부터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 등 연말 감성을 가득 담은 다양한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연말하면 빠질 수 없는 '진저브레드맨 쿠키' 모양의 보틀에 버블티를 담아 판매하는 '진저 브레드맨 보틀' 음료 4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공차는 '얼리 크리스마스' 트렌드에 맞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해당 제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진저브레드맨 보틀 음료'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진저브레드맨 쿠키 모양의 보틀에 담긴 시즌 한정 음료다.

지난해에는 11월 연말 감성을 제대로 자극해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공차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패키지와 맛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산타모자+목도리가 소장욕구 자극

먼저 진저브레드맨 쿠키 디테일을 살린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맛 별로 다른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새겨져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이번 시즌에는 기존 목도리 장식에 더해 모자 장식까지 추가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또 아기자기한 보틀에 담긴 다채로운 색상의 공차 밀크티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이들까지 모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다.

맛은 '진저브레드맨 피스타치오 메리크러쉬+펄', '진저브레드맨 초콜렛 밀크티+펄', '진저브레드맨 블랙 밀크티+펄', '진저브레드맨 타로 밀크티+펄' 총 4가지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인기 메뉴들로 엄선됐다. 특히 '진저브레드맨 피스타치오 메리크러쉬+펄'은 빨간 장화를 신은 진저브레드맨 모양의 패키지로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작년에 큰 사랑을 받았던 진저브레드맨 보틀이 이번에는 새로운 표정과 모자 디테일을 더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이번 겨울도 공차가 전하는 풍성하고 달콤한 맛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