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금)

"선재야!" 변우석, '2024 MAMA'서 이클립스 '소나기' 부른다

tvN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12일 2024 마마 어워즈는 오는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선보일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 (EXCLUSIVE STAGE)'에 변우석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변우석이 직접 불렀던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진입하는 쾌거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변우석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사진=CJ ENM


2024 마마 어워즈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청춘기록', '힘쎈 여자 강남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5일에는 변우석이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