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서 버스 기사가 자신이 세워둔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양주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9시34분쯤 양주시 한 차고지에서 60대 버스 기사 A씨가 버스에 깔렸다고 밝혔다.
A씨는 구급대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 버스를 세워둔 A씨가 버가 밀리자 이를 막아보려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양주시에서 버스 기사가 자신이 세워둔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양주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9시34분쯤 양주시 한 차고지에서 60대 버스 기사 A씨가 버스에 깔렸다고 밝혔다.
A씨는 구급대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 버스를 세워둔 A씨가 버가 밀리자 이를 막아보려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