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톰 홀랜드♥젠데이아 커플,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함께 캐스팅


톰 홀랜드, 젠데이아 /GettyimagesKorea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에 함께 출연한다.


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젠데이아가 앤 해서웨이와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에 합류한다.


앞서 2026년 7월 개봉 예정중인 이 작품은 앞서 맷 데이먼과 톰 홀랜드가 출연하기로 결정됐으며 줄거리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tvN '알쓸별잡'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3부작에서 함께 연기하며 사랑을 싹 틔었다. 


한편,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톰 홀랜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것에 "정말 흥분되는 일이고 영광이다"면서도 "이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이자, 이것밖에 아는 게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 영화는 2025년 초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