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15kg 감량한 근황 공개... "아직 20kg 더 남아"

Instagram 'soda_bebee'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 아직 20kg 남았어요"라며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알렸다.


Instagram 'soda_bebee'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했다고 밝혔으며, 임신 후 체중이 30kg 늘어 80kg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다예와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