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나는 솔로' 22기 정숙♥10기 상철 깜짝 열애 발표... "응원만 부탁"

Instagram 'junkwon77'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호텔 수영장 목격담이 퍼지면서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지난 24일 10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7년 만에 가 본 부산 해운대"라는 글과 함께 22기 정숙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는 "맞죠? 맞습니다 저희가 응원만 많이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해 정숙과 정식으로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뭐라고 파파라치 해주셔서 스타 만들어 주신 스포님"이라며 "감사 인사 올린다. 저희가 연예인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정숙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ENA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라이브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 (10기 상철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정숙은 "방송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상철로부터) 연락이 왔다 상철이 미국에서 10월에 한국에 올 일이 있다고 해서 만났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10기 상철은 미국에서 주류 도매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SBS Plus·ENA '나는 솔로' 첫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상철은 변호사였던 전 부인과 사이에 아들, 딸 1명씩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기 정숙은 세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정숙의 직업은 변호사로,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