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밴드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장녀 최연수와 연애...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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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장녀이자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연수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 최연수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태현과 최현수는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지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가수 및 작곡가인 김태현은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과 함께 지난 2010년 밴드 '딕펑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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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 출연한 딕펑스는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현석 셰프의 장녀이자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하기도 했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지난 2017년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연수는 "힘들 때 딕펑스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겼을 때 딕펑스를 보면서 노력 하는 편이다"라며 딕펑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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