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유의 화려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담은 향수가 나왔다.
29일 조 말론 런던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로운 리미티드 컬렉션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그 해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센트 오브 더 시즌' 향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장 가치가 있는 홀리데이 시즌만의 특별한 향과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실패하지 않는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에서 연상되는 전나무의 우디함과 향긋한 향을 지닌 야생 허브 아르테미지아가 부드러운 가죽 향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향기다. 특히 홀리데이만의 감성을 담은 골드빛 보틀캡과 레드 리본, 화려한 축제 느낌의 보틀로 디자인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이혜승 차장은 "홀리데이를 맞이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아로마틱한 향이 온몸을 감싸 기분 좋은 축제 시즌의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계절의 정취를 한껏 담아낸 편안하고 즐거운 향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고마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이나,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의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한정기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