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동남아'... '7만원대'에 떠날 수 있는 이스타항공 비행기 티켓 풀린다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막상 가을이 오니 여름이 그리워지는 이들을 위한 동남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29일 이스타항공은 태국과 베트남 등 따뜻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 방콕, 치앙마이 등 동남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올해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다낭 73,600원, 나트랑 77,800원, 푸꾸옥 131,800원, 방콕 99,800원, 치앙마이 99,8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항공권 구매 후 수수료 없이 날짜와 시간 변경 가능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 제휴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낭 노선에서는 크라운 스파 1+1 혜택을 제공하며, 푸꾸옥과 나트랑 노선에서는 PEAKTIME(피크타임)을 통해 현지 투어 티켓 등을 최대 10% 할인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은 누구나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및 시간을 수수료 없이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