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며느라기' 박하선 시누이 최윤라,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Instagram 'yunlachoi'


며느라기·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나왔던 배우 최윤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24일 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Instagram 'yunlachoi'


최윤라는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쳐블'로 데뷔 후 드라마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윤라는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의 시누이인 무미영 역을 맡아 밉상 시누이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윤라는 차기작으로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