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먹지마세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 둥둥 떠오른 '초대형 만두'의 정체


사진 제공 = 롯데웰푸드


달빛무지개분수를 감상하며 '물멍'도 하고 각종 푸드트럭도 있어 날씨가 선선해질 때마다 생각나는 반포한강공원. 이번주에는 반포한강공원이 더욱 특별해질 예정이다. 바로 두둥실 떠오른 '초대왕 만두' 덕분이다.


18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한강 세빛섬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세빛섬은 반포대교 남쪽 하류의 한강 수상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인공섬으로, 무지개분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곳에서 식사이론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인사이트


초대형 만두 조형물...오프닝 DJ 공연도 펼쳐져


먼저 반포 한강공원 일대 어디서든 보이는 건물 5층 높이(13미터)의 초대형 만두 조형물이 뜬다. 식사이론 만두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감과 야간에 점등되는 조명이 식사이론만의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세빛섬 진입로인 채빛도교 곳곳에 식사이론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해 브랜드 체험은 물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했다.


부스를 체험하며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한 특별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셀럽 컬래버 굿즈로 유명한 '블루밍테일 스튜디오'과 컬래버한 굿즈나 주방용품 브랜드 '클린캔틴' 컬래버 텀블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색적인 식사이론 만두 키링, 타투 스티커도 증정한다.


또한 DJ가 진행하는 오프닝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오프닝 DJ공연은 19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식사이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강에 띄운 대형 식사이론 만두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사이론은 브랜드 론칭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이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사이론은 '스튜디오 좋'과 함께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색다른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 TV CF 외에도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디지털 콘텐츠를 SNS, OTT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