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헐리우드 라이징 스타 시드니 스위니의 근황이 화제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 2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은 스위니가 전날(16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으로 영화 촬영 현장에서 찍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시드니 스위니는 여성 복싱의 선구자로 불리는 크리스티 마틴(Christy Martin)의 전기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스위니는 주인공 크리스티 마틴을 맡았는데, 그는 국제 복싱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최초의 여자 복서 중 한 명으로 총 전적은 49승(31 KO) 7패 3무승부에 달한다. WBC 슈퍼 웰터급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단단한 근육질 몸을 가진 복싱 선수 역을 맡은 만큼 시드니 스위니는 최근 사진에서 엄청난 몸매 변화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스위니는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 반면에 최근 사진 속 스위니는 이런 그의 모습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그는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며 크리스티 마틴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복싱 선수 역할 위해 몇 달 동안 훈련 매진해"
스위니는 "지금 작업 중인 영화의 BTS(비하인드 더 신)를 소개한다. 지난 몇 달 동안 나는 링 안팎에서 전투를 치른 진정한 챔피언인 놀라운 여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훈련에 몰두했다. 그녀의 여정은 회복력, 힘, 희망의 증거이며 나는 그녀의 강력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그녀의 입장이 되어 영광이다. 곧 더 나올 예정이다"라며 크리스티 마틴의 이름을 적었다.
그의 놀라운 몸매 변화에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여성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팬들은 "몇 달 사이에 저렇게 달라졌다니 정말 대단하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벌크업 한 모습 너무 멋있다", "진짜 달라 보인다", "여자한테 설레긴 처음이다", "연기 작품 욕심 있어서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