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FW 의류템 출시
'갓성비'의 대명사로 불리는 다이소가 이번엔 5천 원짜리 신상 플리스와 발열내의 등을 출시했다.
지난 15일 다이소 공식 SNS에 따르면 다이소는 부드러운 플리스와 가벼운 패딩조끼 등 발열·보온 의류를 출시했다.
다이소는 플리스와 트레이닝 팬츠, 베스트, 벨벳 조거팬츠부터 신상으로 출시된 맨투맨, 기모 후드티, 발열내의, 수면 잠옷 등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맨투맨과 기모 후드티다. 단돈 5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로 누구나 잘 어울릴 듯하다.
이지웜 발열내의·수면 잠옷까지 신상 출시
여기에 벨벳 라운지 조거팬츠, 플러피 긴팔 플리스, 플러피 조끼 플리스, 패딩 털안감 베스트, 패딩 베스트, 기모 트레이닝 팬츠 등을 더하면 완벽한 룩이 완성된다.
이너웨이로 착용하면 온종일 따뜻한 '이지웜 발열내의'도 새롭게 선보인다. 반팔, 긴팔, 기모 내의, 터틀넥 긴팔 레깅스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개당 5천 원이다.
여기에 자꾸만 닿고 싶은 부드러운 수면 잠옷까지 신상 출시됐다. 핑크, 블루, 그린, 그레이 등의 색상이 있어 커플템으로 입기에도 딱 좋겠다.
다이소의 신상 의류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니클로, 탑텐 왜 가냐. 나라면 다이소 간다", "후드까지 나오다니 너무 좋다", "쇼핑몰앱 안 써도 되겠는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