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일)

너무 귀여워 무편집 영상 공유해달라고 난리 난 '나혼산' 시골 댕댕이 (영상)

'나혼산' 윤가이, '23살 차' 엄마와 힐링 타임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속 깜짝 등장한 시골 강아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윤가이가 가족과 함께 힐링 타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배우 윤가이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 화천을 방문했다.


윤가이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귀여운 시골 강아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MBC '나 혼자 산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 폭발한 시골 댕댕이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골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동글동글한 눈에 바삐 움직이는 꼬리는 엄청나게 귀여운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짧은 다리로 빠르게 뛰어갈 때 앙증맞게 씰룩거리는 토실토실한 엉덩이는 랜선 견주들을 숨을 멎게 할 정도다.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입덕'하게 만든 해당 강아지는 방송이 끝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관심이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몇몇 누리꾼은 "강아지 분량이 너무 적다"고 하소연(?) 하며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 아래 영상은 36초부터 시작됩다.


YouTube '나혼자산다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