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얼맥당서 '소주 23병+맥주 6병' 마시고 공짜로 금 한 돈 받아 간 주당 남성

MZ세대 '핫플'로 꼽히는 얼맥당


얼맥당


머리가 띵할 정도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 MZ세대 주당들 사이에서 인기라는 '살얼음 맥주집' 얼맥당.


감성 가득한 안주들까지 완벽해 MZ세대 '핫플'로 꼽히는 이곳에서 금 한 돈을 공짜로 받아 간 주당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얼맥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얼맥당 전곡점에 가면 금도 준다고?'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8월 1일 얼맥당 전곡점은 7월 이벤트 우승자 강 씨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곳에서는 매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7월에는 맥주 3단계 원샷 챌린지, 한 테이블 최대 소주 기록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7월 이벤트 주인공, 금 한 돈 받았다


이 가운데 한 테이블 최대 소주 기록 이벤트 주인공은 강 씨였다. 강 씨 테이블은 소주 23병, 병맥주 6병 등 총 29병을 마셨다.


한 테이블 최대 소주 기록 이벤트는 한 테이블 최대 6명, 합석 없음, 선수 교체 없음 등의 조건이 있었다.


얼맥당 전곡점은 금 한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실제로 지켰다. 8월 1일 기준 금 한 돈의 시세는 약 40만 7천 원이었다.


통 큰 이벤트에 누리꾼들은 "얼맥당 전지점에서 행사 해달라", "우리 가면 무조건 1등할 수 있을 거 같다", "또 이벤트 하면 바로 금 한 돈 받으러 가야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얼맥당의 '맥주칩'은 미국 국제 특허까지 획득했다. 얼맥당의 맥주칩은 급랭한 맥주를 섬세하게 갈아서 만든다. 이를 생맥주 위에 수북하게 올려 생맥주 본연의 청량을 더욱 높여준다.


얼맥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