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로 출시됐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2년 연속 국내 오트 음료 1위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최적의 밸런스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커피와의 조화로운 풍미로 바리스타 및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분당 약 7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 제품이다. 


부담 없는 330mL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오트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로,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 1,000점을 100% 증정한다.


특히 10일인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라이브 한정 특별혜택가로 어메이징 오트 전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모든 온라인 판매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특별하게 에스프레소 샷과 섞었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이 커피 연구원과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카페 수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실험하며 최적의 조화로운 맛을 찾아냈다.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제품 그대로 마셔도 맛있고, 특히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린다. 말차와 홍차 또는 미숫가루,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에도 활용하기에 탁월하다.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에게도 '식물성 음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씁쓸한 맛이 덜하고 커피에 필요한 촉감이나 바디감을 갖췄다.'라는 평을 들으며, 폴 바셋 등 주요 프랜차이즈와 유명 로컬 카페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오트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들여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채웠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는 베타글루칸 1,000mg과 칼슘 350mg을 담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RTD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특히 홈 카페와 비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셀프로도 전문적인 커피 경험을 원하는 만큼 커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소용량 출시 요청이 높아져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시대에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겐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