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tvN '삼시세끼'서 감자 캐던 김고은이 입은 후드티... 800만원대 샤넬 옷


tvN '삼시세끼 Light'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감자를 캐던 김고은이 입었던 옷의 가격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그는 무려 800만원 대의 초고가 명품을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한 김고은은 차승원, 유해진과 무해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만드는 김고은의 텐션은 대단했다. 그는 유쾌한 텐션으로 감자를 캐면서 시종일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좌, 중) tvN '삼시세끼 Light', (우) 샤넬 홈페이지


차승원, 유해진을 부드럽게 만든 김고은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지고 말았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고은이 감자를 캘 때 입은 옷이 대체 뭐냐는 문의가 쏟아졌다.


싱그러운 그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옷에 눈길을 보낸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옷은 쉽게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샤넬의 2024 SS 컬렉션으로 가격이 무려 800만원대기 때문이다.


tvN '삼시세끼 Light'


시청자들은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겠다"라면서도 "김고은의 패션 감각이 되게 좋은 듯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고은은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일상에서도 고가의 명품 샤넬 의류를 착용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