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부츠의 계절'이 시작됐다.
하지만 앵클부츠부터 미들, 롱 부츠까지 너무나 다양한 디자인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기도 한다. 이 가운데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손태영이 선택한 락포트의 초경량 앵클부츠가 눈길을 끈다.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길거리를 걸을 때 락포트 부츠를 즐겨 신는다고 밝혔다.
그는 "한 번 신어 보면 두 번, 세 번 계속 신을 만큼 너무 편안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착용샷을 보면 깔끔하고 심플한 룩은 물론, 화려한 퍼에 락포트 앵클부츠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1971년 탄생한 락포트는 드레스화의 어퍼와 스포츠화의 아웃솔을 결합한 구둥화의 시초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착화감을 구현해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여기에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것이 브랜드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CJ온스타일에서 소개하는 락포트 초경량 앵클부츠는 부츠라고는 믿기지 않는 고작 200g대의 무게감으로 발과 다리 등에 부담을 확 줄였다.
또 프리미엄 램스킨 가죽은 물론 고유 기술인 트루테크와 트루테크+, 오솔라이트 쿠셔닝 기술을 집약했으며 1cm 키 높이 컵인솔 쿠션으로 극강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안감은 벨벳 기모를 사용해 슬림한 실루엣이지만 겨울철까지 포근하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4cm 키 높이도 놓치지 않았다. 굽 때문에 혹여 발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앞굽 높이가 2.5cm로, 실 착화감은 1.5cm 정도에 불과하다. 발은 편안하게, 다리는 예뻐 보이게 만드는 것이 락포트만의 기술이다.
컬러도 심플한 블랙, 브라운부터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크림, 모카 그레이 색상까지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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