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형아 다 됐네... 폭풍 성장해 초등학생 된 근황 전해졌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폭풍 성장해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근황을 전했다.


2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말과 함께 벤틀리의 등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벤틀리는 정신없는 등굣길에도 엄마의 "굿모닝 한 번 해줘"라는 요청에 "굿모닝~"이라고 밝게 인사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야무진 2대 8 가르마와 함께 귀공자 비주얼 뽐내


특히 폭풍 성장한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커다란 가방을 멘 벤틀리는 2대 8 가르마까지 타고 귀공자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아장아장 걷던 어린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모습이다. 올해로 8살이 된 벤틀리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근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하키 레슨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가 벤이 형아가 돼 버렸네", "행복한 하루 보내렴", "귀엽기만 했다가 잘생겨졌다", "어린이가 됐구나", "아빠랑 똑 닮았네", "키가 언제 이렇게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개구쟁이 같은 성격으로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