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둘째 아들을 공개한 가운데, 떡 벌어진 피지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의 마음으로 보면 아직도 어리고 불안한데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보석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들은 정보석이 오픈한 베이커리에서 바리스타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들은 정보석의 수려한 외모를 빼닮았으며 마동석을 연상케하는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너무 잘생겼다", "연예인 데뷔해도 되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2021년 자신이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빵집을 개업했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기줄이 생기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월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이사한 뒤 지난 7월 재오픈했다.
정보석의 잘생긴 외모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수많은 스타를 발굴한 홍석천이 최근 또 한 번 언급해 화제가 됐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중년 보석은 안 찾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제 마지막 목표는 정보석 선배님을 섭외하는 거다. 젊었을 때 얼마나 잘생겼는지 아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박명수가 "얼굴이 이국적이다"고 공감을 표하자 홍석천은 "그 당시 장국영 같은 홍콩 배우들한테 푹 빠져있을 때다. 근데 정보석 형님의 얼굴에 기가 막힌 매력이 있더라. 진짜 잘생겼다. 다음 시즌 때는 정보석 형님과 같이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