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7일(일)

대한항공-델타항공, 인천SSG랜더스필드서 홍보부스 연다

지난 19일 인천SSG 랜더스필드 매표소 앞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홍보부스(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함께 9월 19일, 24일 이틀간 인천SSG랜더스필드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양사의 조인트벤처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부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야구의 본고장 미국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야구 관련 게임을 접목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은 2018년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특색 있는 홍보 이벤트를 선보여왔다.


먼저 양사의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기 위해 포토존을 미국 랜드마크로 구성했다. 홍보부스 바닥도 미국 대형 지도로 꾸며 관람객들이 걸어 다니며 자연스럽게 양사의 미국 취항도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미국 랜드마크와 도시명이 새겨진 에코백, 텀블러 파우치, 양사 항공기 키링, 랜드마크 뱃지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