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베테랑2'서 경찰 맡더니 벌크업한 정해인... 마동석 뺨치는 반전 등 근육 공개했다


Instagram 'holyhaein'


배우 정해인이 순둥한 외모와 180도 다른 반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해인이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순둥한 얼굴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대명사였던 그의 반전 등 근육이 눈길을 끈다.


Instagram 'holyhaein'


순둥한 얼굴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


깊이 뚫린 소매 구멍으로 정해인의 터질듯한 팔근육이 훤히 드러났다. 특히 넓은 등과 탄탄한 등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로 보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2'에서 맡은 경찰 박선우를 연기하기 위해 벌크업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CJ ENM


댓글에는 "누구세요?", "이 오빠 다 가졌다", "베이비 페이스에 그렇지 못한 근육", "등만 보고 설레긴 처음", "박선우 연기하려고 몸 키웠나", "멋있다", "어떻게 안 좋아하냐" 등의 반응이 달렸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영화 '베테랑2'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흥행에 성공한 '베테랑2'는 개봉 엿새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